정혜결사문<34> 한 생각 깨끗한 마음 바로 도량 수많은 칠보탑 공덕보다 수승 文殊偈云 一念淨心是道場 문수게운 일념정심시도량 勝造河沙七寶塔 寶塔畢竟碎爲塵 승조하사칠보탑 보탑필경쇄위진 一念淨心成正覺 故知少時攝念無漏 일념정심성정각 고지소시섭념무루 之因 雖三災彌綸而行業 지인 수삼재미륜이행업.. •정혜 결사문 2011.08.21
정혜결사문<33> 깨끗하고 오묘하고 밝은 성품 남에게서 얻는 것이 아니다” 諸公聞吾 咸以爲然曰他日 제공문오 함이위연왈타일 能成此約 隱居林下 능성차약 은거임하 結爲同社則宜以定慧名之 결위동사즉의이정혜명지 因成盟文而結 인성맹문이결 意焉 其後偶因選佛場得失之事 의언 기후우인선불장득실지사 流離.. •정혜 결사문 2011.08.21
정혜결사문<32> 삼학 의지하지 않고 성불 불가능 사람만이 보리로 나아갈 수 있다 嗚呼 衆生之所以往來者 六途也 오호 중생지소이왕래자 육도야 鬼神沈幽 愁之苦 鳥獸懷 之悲 귀신침유 수지고 조수회휼월지비 修羅方瞋 諸天正樂 수라방진 제천정락 可以整心慮趣菩提者 가이정심려취보리자 唯人道能爲耳 人而.. •정혜 결사문 2011.08.21
정혜결사문<31> “법륜 굴려 중생 구제 모든 부처의 은혜 갚자” 同生淨土 愚智行相 동생정토 우지행상 天地懸隔 何如現今學大乘唯心法門 천지현격 하여현금학대승유심법문 專於定慧 免墮凡小心外 전어정혜 면타범소심외 取色分齊之見也 취색분재지견야 비록 다같이 정토에 난다고 하나, 우자와 지자의 수행은 천.. •정혜 결사문 2011.08.21
정혜결사문<30> 왜 경계를 따르고 마음을 등지나 올바른 생각가져 집착하지 말라 起信論不云乎 當念唯心 境界卽滅 기신론불운호 당념유심 경계즉멸 終不爲惱 又云 行者常以智慧觀察 종불위뇌 우운 행자상이지혜관찰 勿令此心 墮於邪網 물령차심 타어사망 當勤正念 不取不着 敎旨如斯 당근정념 불취불착 교지여사 .. •정혜 결사문 2011.08.21
정혜결사문<29> 부처의 이름을 생각하는자 반드시 삼매를 이룬다 飛錫和尙高聲念佛三昧寶王論云 비석화상고성염불삼매보왕론운 浴大海者 己用於百川 念佛名者 욕대해자 기용어백천 염불명자 必成於三昧 亦猶淸珠下於濁水 필성어삼매 역유청주하어탁수 濁水不得不淸 念佛投於亂心 탁수부득불청 염불투어난심 亂.. •정혜 결사문 2011.08.21
정혜결사문<28> 본성만 믿고 萬行을 닦지 않으면 많은 장애가 생겨 참으로 원통 不知空本無空 唯是如來圓覺明淨之心 부지공본무공 유시여래원각명정지심 同虛空遍法界 該衆生心 無間斷處 동허공변법계 해중생심 무간단처 一切衆生 無明分別之心 일체중생 무명분별지심 當處虛明 與十方諸佛 同一智海 당처허명 여.. •정혜 결사문 2011.08.21
정혜결사문<27> 부처의 참뜻을 아는 사람은 고요한 성품에 어긋남이 없다 知佛意者 雖念佛名 懃求往生 지불의자 수염불명 근구왕생 知彼佛境莊嚴等事 無來無去 지피불경장엄등사 무래무거 唯依心現 不離眞如 念念之中 유의심현 불리진여 염념지중 離於昏散 等於定慧 不違明靜之性 이어혼산 등어정혜 불위명정지.. •정혜 결사문 2011.08.21
정혜결사문<26> “밝고 고요한 본체로 돌아가기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쉽다” 孤山智圓法師阿彌陀經疏序云 고산지원법사아미타경소서운 夫心性之爲體也 明乎靜乎一而已矣 부심성지위체야 명호정호일이이의 無凡聖焉 無依正焉 無延促焉 무범성언 무의정언 무연촉언 無淨穢焉 及其感物而動 隨緣而變 무정예언 급.. •정혜 결사문 2011.08.21
정혜결사문<25> 자기 마음의 근원을 떠나서 어디로 찾아 들어가겠는가 隨其心淨 卽佛土淨 法寶記壇經云 수기심정 즉불토정 법보기단경운 心地但無不淨 西方去此不遠 심지단부부정 서방거차불원 性起不淨之心 何佛卽來迎請 성기부정지심 하불즉래영청 壽禪師云 識心方生唯心淨土 수선사운 식심방생유심정토 着境.. •정혜 결사문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