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발심자경문

<野雲比丘 自警文>三途苦本因何起

불암산 2011. 9. 11. 18:07

      頌曰, (송왈,) 三途苦本因何起 (삼도고본인하기오) 只是多生貪愛情 (지시다생탐애정이로다) 我佛衣盂生理足 (아불의우생리족커늘) 如何蓄積長無明 (여하축적장무명인고) 게송으로 말하노라. 삼악도 고통은 본래 어디로부터 왔는가. 다만 여러 생에 탐애한 정이로다. 우리 부처님 의발로 법다이 족했거늘 어찌해 재물 쌓아 무명을 기르려는고